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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그린 비즈니스 위크 2023' 11월 코엑스에서 만나요

작성자
GBW 사무국
작성일
2023-09-22 08:18
조회
261
오는 11월 22~24일 그린비즈니스위크 2023이 개최되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경/사진=코엑스

 

머니투데이와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고 국회수소포럼이 주최하는 '그린 비즈니스 위크(GBW)'가 11월 22일~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그린 비즈니스 위크 2023(GBW 2023)'는 미래 에너지와 모빌리티 기술을 다루는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시회다. &nbps;올해는 그린 비즈니스 위크(GBW) 타이틀 아래 △원자력(K-Nuclear Expo)△신재생에너지(New Renewable Energy Expo) △친환경 운·수송(Eco Transport Expo) 등 3개의 영역별 산업 전시회가 동시에 열린다.

 

2019년 대한민국수소엑스포로 출발한 그린 비즈니스 위크는 재생에너지와 수소, 전기차·수소전기차 등 한국형 탄소중립 및 미래모빌리티 기술이 막 개화하던 시점에 출범해 올해로 5회를 맞는다. &nbps;지난해 &nbps;행사 개념을 그린 비즈니스 위크로 대폭 확장했다. &nbps;올해부터 협력 파트너로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중견기업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무역협회,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산업협회 등이 함께 한다.

 

올해 그린비즈니스위크는 행사 주제를 'For Earth, for us, for future'(지구를 위해, 우리를 위해, 미래를 위해)로 정했다. 탄소중립 기술이 싹트고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지구촌 인류는 보다 나은 삶을 위한 해법을 찾는다. 국내로 보면 우리 기업들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한다. 이 과정에서 양질의 일자리는 늘어나고 지속 가능해진다. 지구를 위하는 길이 곧 우리를 위하고 우리 경제와 미래를 위하는 길이다.

 

원자력 &nbps;산업 전시회(K-NEX 2023)는 국내 최대 민간주도 원자력 전시회로, 국내외 다양한 원자력산업분야의 기업 및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업계 동향 및 기술 발전을 공유하는 자리다. &nbps;원전 설비 및 기술을 비롯해 △원자력 기자재 △SMR(소형모듈원자로) △방사선 안전 관련 장비 및 시스템 △스마트그리드 등 전기전자통신 △기타 원자력 관련 품목 등이 전시된다.

 

신재생에너지 산업 전시회(Re-Energy 2023)는 태양광, 수소, 풍력, 수력, 지열 등 신재생 에너지의 최신 동향과 기술, 서비스, 연구 개발 등을 소개하는 에너지 국제 전시회다. 에너지 저장기술·시스템 등 ESS(에너지저장장치)와 배터리 및 핵심소재 기술, 기타 신재생 에너지 관련 품목들을 선보인다.

 

친환경 운·수송 산업 전시회(E-Trans 2023)는 친환경 운·수송 분야에서 최신 친환경 모빌리티 기술과 제품, 서비스, 연구 개발 등을 소개한다. 전기차, 수소선박 등 친환경 교통수단을 비롯해 △저탄소형 스마트교통시스템 △신교통수단 △탄소배출 저감형 물류체계 △기타 친환경 교통수단 관련 품목 등이 전시대상이다.

 

전시회 외 부대 행사로 GBW 트렌드 컨퍼런스, 트렌드 세미나, 탄소중립 체험 프로그램, K-테크 스타트업 왕중왕전 등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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