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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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국가들이 기후 변화로 인한 온난화로부터 지구를 구해내기 위한 에너지 대전환의 큰 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탄소 중립은 수소, 원자력, 신재생에너지 등 청정에너지가 구현하는 새로운 경제 생태계에서 주도권을 쥐려는 치열한 경제 전쟁의 현장이기도 합니다.

유럽을 중심으로 친환경 규제가 강화되면서 ‘그린’을 빼면 제품을 생산하고 팔기 어려운 시대로 빠르게 바뀌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산유국인 중동조차도 석유 이후를 대비해 친환경 에너지 시장에 앞다퉈 뛰어들고 있습니다. 위기는 곧 기회가 됩니다.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석유 석탄 같은 화석연료 사용이 줄어드는 대신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와 수소 등 신에너지는 물론 원전 시장이 열리고 있습니 다. 휘발유 대신 전기로 달리는 전기차 시장의 급성장은 저탄소 친환경 발전으로의 전환을 촉진시키고, 배터리, 배터리 소재, 충전인프라 등 자 동차와 연관된 새로운 산업의 융성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국회수소경제포럼과 머니투데이는 이런 변화의 흐름에 주목해 2019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수소 엑스포를 개최한데 이어 2020, 21년엔 그린뉴딜 엑스포로 발전시켰습니다. 지난해부터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산업을 포괄하는 의미를 담아 한국 MICE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코엑스와 손잡고 ‘그린 비즈니스 위크’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행사를 선보였습니다. 올해 ‘그린 비즈니스 위크 2024’은 ‘For Earth, for us, for future'(지구를 위해, 우리를 위해, 미래를 위해)를 주제로 △원자력 산업 전시회(K-Nuclear Expo)△신재생에너지 산업 전시회(New Renewable Energy Expo) △친환경 운·수송 산업 전시회(Eco Transport Expo) 등 3개 영역별 산업 기술의 진화 양상을 선보입니다.

명 칭

그린 비즈니스 위크 2024

기 간

2024년 10월 16일(수) - 10월 18일(금) (3일), 오전 10시 - 오후 5시 (18일 오후 4시)

장 소

코엑스 A홀

주 최

국회수소경제포럼

주 관

머니투데이, 코엑스

후 원

협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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