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소개

컨퍼런스

기후 위기로부터 지구를 구하기 위한 탄소중립 여정은 화석 연료에서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 그로 야기되는 전 산업의 혁명적인 변화와 그린 비즈니스의 성장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소용돌이에서 살아남는 국가와 기업은 새로운 시대의 주역으로 부상하고, 그렇지 못하면 도태될 것입니다. ‘For Earth, for us'(지구를 위해, 우리를 위해)를 슬로건으로 내건 그린 비즈니스 위크 2022는 세부 행사인 컨퍼런스에서 국내외의 저명한 전문가들을 초대해 탄소중립 시대를 열기 위해 해결해야 할 다양한 과제들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첫날 메인 세션에서는 독일 대표 에너지 기업인 RWE가 첫 강연자로 나서 ‘기업의 탄소중립 대책’에 대해 발표하고, 한국 기후환경 외교의 최전선에서 활약해 온 정내권 전 기후변화대사가 ‘탄소중립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섭니다. 이어 탄소중립 전주기평가(LCA) 분야 권위자인 귀도 소네만(Guido SONNEMANN)은 프랑스 보르도대 화학과 교수 겸 분자과학연구소(ISM) 소장이 ‘프랑스와 EU의 탄소 중립과 산업의 탈탄소’를 주제로 두 번째 기조강연을 합니다.

메인 세션에 이어 글로벌 기후적응 혁신을 위한 과학기술협력,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산·학·연 협력기관의 수소도시 발전방향, 수소모빌리티 보급 확산을 위한 국내외 기술 및 표준화 동향 등을 주제로 한 세부 세션들이 진행됩니다.

환경에 대한 인식의 변화 없이 지금처럼 탄소를 배출하고 자연을 파괴한다면 머지않아 우리는 오늘날을 되돌아보며 변하지 않았던 것을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지속 가능한 인류의 미래와 이를 위한 실천 방안, ‘그린 비즈니스 위크 2022’ 컨퍼런스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시 간 10월12일 (수)
13:50~14:50
[메인 세션] For Earth, for us (지구를 위해, 우리를 위해)
15:00~17:00
[세션1] 국가과학기술연구회 – 기후적응과 혁신을 위한 과학기술협력 포럼
시 간 10월13일 (목)
13:00~17:00
[세션2] 국토교통부 - 탄소 중립을 선도하는 산ㆍ학ㆍ연 협력기반의 수소도시 발전방향
시 간 10월14일 (금)
13:00~16:00
[세션3] 국가기술표준원 - 수소모빌리티 보급 확산을 위한 국내외 기술 및 표준화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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