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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개발한 산화물 기반 전고체 전지 개발 성과. / 영상=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배터리가 카드보다 얇고 그 형상을 구부리거나 잘라도 끄떡없다면 믿을 수 있을까.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개발한 '전고체 전지'라면 가능한 현실이다. 전고체 전지는 향후 전기차에 적용돼 주행거리 향상과 화재 위험성을 낮출 수 있어 미래 기술로 꼽힌다.   에너지연은 2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국회 수소경제포럼이 주최하고 머니투데이·코엑스가 공동 주관한 '그린비즈니스위크(GBW) 2023'에서 산화물 기반 전고체 전지 개발 성과를 이같이 소개했다. 다소 어려운 기술임에도 GBW 2023을 찾은 산업체 관계자들과 관람객이 관심을 드러냈다.   장보윤 에너지연 책임연구원 연구팀은 최근 전고체 전지용 복합 고체전해질을 개발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복합 고체전해질은 두 가지 이상 고체전해질을 혼합해 성능을 향상시킨 소재로 적층형 구조다. 이를 통해 전지 안에서 전류를 만들 수 있는 이온전도성을 10배 높였고, 안정성도 대폭 끌어올렸다.   복합 고체전해질을 적용한 전고체 전지는 기존 이차전지의 에너지밀도 한계를 뛰어넘었다. 또 전지를 구부리거나 잘라도 안정적으로 구동돼 발화나 폭발 문제가 일어나지 않았다. GBW 2023에 참여한 에너지연 관계자는 "이 기술은 전고체 전지 스타트업인 에이에스이티에 이전했다"며 "현재 2026년 상용화를 목표로 산업체와 기술협력을 진행 중"이라고 했다.   연구진이 개발한 전지를 구부리고 자르는 극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구동되는 모습. / 사진=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물(H2O) 전기분해로 수소(H2) 생산…수소경제, 탄소중립 대응 가능 에너지연은 이날 조현석 책임연구원 연구팀이 국산화한 '그린수소 생산기술'도 소개했다. 그린수소는 태양광 또는 풍력 같은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얻은 전기에너지를 물에 가해 수소와 산소를...
김인한 2023.11.25 추천 0 조회 221
박지훈 힌국화학연구원 CO2에너지연구센터장이 23일 '그린비즈니스위크 2023'에서 수소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 사진=김휘선 기자   한국화학연구원이 수소를 안전하게 저장·운송하는 기술로 '수소경제'를 앞당기고 있다. 수소는 연료로 활용할 때 배출하는 물질이 순수한 물만 있어 대표적인 친환경 에너지원이다. 수소는 물질 중 가장 가벼운 물질로 이를 활용하려면 고압 상태로 압축·저장해야 하는 한계가 있었지만, 화학연이 이런 한계 극복에 앞장서고 있다.   박지훈 화학연 CO2에너지연구센터장은 2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국회 수소경제포럼이 주최하고 머니투데이·코엑스가 공동 주관한 '그린비즈니스위크(GBW) 2023'에서 액상유기수소저장체(LOHC) 기술을 이같이 소개했다.   LOHC는 경유와 유사한 물질에 수소를 넣어 새로운 물질로 잠시 변화시켰다가 필요 시 그 물질에서 다시 수소를 추출해서 쓰는 기술이다. 수소가 완전히 다른 물질로 전환되기 때문에 수소 누출로 인한 화재 위험성 등이 사실상 없어진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우리가 만든 수소를 세계 각국에 수출하거나 반대로 해외에서 만든 수소를 가져올 수도 있다.   박 센터장은 "수소는 친환경 에너지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인화성 물질이기 때문에 다루기 어려운 한계가 있었다"면서도 "화학연은 2015년부터 LOHC 연구를 통해 수소 운반체 물질의 설계·합성·공정·응용 등 전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소는 우주의 75% 이상을 차지하는 가장 풍부한 원소다. 하지만 낮은 부피 대비 에너지 밀도를 가지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수소를 대용량 저장·운반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했다. 또 기존 수소 저장·운반 기술의 폭발 위험성과 인체 위험성이 있다는 한계도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화학연이 LOHC 기술과 LOHC의 수소 저장과...
김인한 2023.11.25 추천 0 조회 91
데이비드 존스 RWE RWE 리뉴어블즈코리아 지사장이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그린비즈니스위크 2023'에서 해상풍력과 한국 산업의 기회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이기범   "해상풍력에 필요한 기술을 갖추는 데 아시아태평양 국가 중 한국이 가장 유리합니다. 한국의 산업이 보유한 역량을 해상풍력에 적용할 수 있는 여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데이비드 존스 RWE리뉴어블 한국법인 지사장은 &nbps;22일 코엑스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그린비즈니스위크(GBW) '해상풍력과 한국 산업의 기회' 세션에서 '한국 산업과 해상 풍력: 혜택 강화 및 단점 완화'를 주제로 발표하며 해상풍력 도입이 한국 산업과 낼 수 있는 시너지를 설명하며 이렇게 말했다. &nbps;   1898년 설립된 RWE는 전기 판매와 발전업을 하는 독일 최대 에너지 기업이다. 존스 지사장에 따르면 '독일의 한국전력'이다. 화석연료 중심 포트폴리오의 상당 부분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해 왔다. 해상풍력은 재생에너지 중에서 가장 중요한 사업 분야 중 하나다. 현재 미국·유럽·아시아태평양 등에서 발전용량 18GW 이상의 프로젝트를 개발 중이다. 완공 시 세계 최대가 될 영국 소피아 해상풍력단지 개발사도 RWE다. &nbps;존스 지사장은 "기존 에너지 분야 수요가 점점 줄어들고 있어 재생에너지가 RWE의 핵심 사업이 됐다"고 했다. 한국엔 2020년 진출했다. 역시 해상풍력 사업이 핵심이다.   존스 지사장은 해상풍력이 화석연료 대체 에너지원으로서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다는 점 외에 한국 산업과 '윈윈'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존스 지사장은 "한국은 이미 잘 확립된 역량 있는 산업이 있고, RWE와도 오랫동안 파트너로 함께해 왔다"며 "대부분의 글로벌 회사들이 풍력과 관련해 한국 케이블...
권다희, 유효송 2023.11.25 추천 0 조회 66
"어어 떨어질 거 같은데요?"   23일 '그린비즈니스위크 2023(이하 GBW 2023)'에 참가한 현대로템의 부스에서는 이런 목소리들이 흘러나왔다. 친환경 트램을 가상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VR존에서 관람객들이 내는 소리였다.   VR체험을 통해 관람객들은 정거장 플랫폼에서 친환경 트램에 탑승해 객실까지 이동하는 과정을 가상으로 모두 경험해 볼 수 있었다. 좌석에 앉아보는 것도, 운전석으로 이동해 직접 트램을 몰아보는 것도 가능했다. 객실과 조종석 모두 실제와 가까운 수준으로 실감나게 구현해냈다는 평가다.   특히 체험 마지막에는 달리는 트램 위로 올라가보는 순서도 있었다. 피부로 느껴지는 속도감에 트램에서 떨어질 것 같다는 걱정이 올라오는 순간, VR체험은 끝이난다. 전문가의 지도와 함께 안전하게 VR체험을 즐길 수 있었다.   현대로템은 자신들의 사업을 알리고,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비전을 피부로 느끼게 하기 위한 수단으로 VR체험을 마련했다. 현대로템은 친환경 트램을 시작으로 고속전철 등 단계별로 차종을 개발해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다. 현대로템은 친환경 철도차량 제작사로서 그동안 꾸준히 트램 기술 역량을 쌓아왔다. 2013년 유·무가선 하이브리드 저상 트램을 개발한 데 이어 2018년에는 곡선 반경 15m의 급 곡선에서도 트램 주행이 가능한 저상형 주행장치 기술을 세계 최초로 확보했다. 2014년과 2015년에는 터키 이즈미르와 안탈리아 트램을 수주한 데 이어 2019년과 2021년 폴란드 바르샤바 트램과 캐나다 에드먼턴 트램을 수주했다.   현대로템은 순환형 친환경 에너지 비전을 담은 모형도 전시했다. 가축의 분뇨 및 음식물 쓰레기가 친환경 에너지로 거듭나는 사업의 모습을 담았다.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하고, 트램 및 기차 등을 통해...
최경민 2023.11.25 추천 0 조회 74
평택, 보령, 광양, 남양주, 포항, 당진(위에서 왼쪽부터) 관계자들이 수소도시 청사진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이기범기자 "민관이 협력해 이룬 &nbps;깨끗하고 안전한 수소 도시"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그린 비즈니스 위크 2023' 2일차 콘퍼런스 '수소도시 융합포럼'에서 6개의 '수소 도시'가 미래 청사진을 펼쳤다.   이날 콘퍼런스는 '1기 수소도시 청사진으로 보는 수소도시 미래'란 주제로 이뤄졌다. 전라남도 광양과 충청남도 보령·당진, 경상북도 포항, 경기도 평택·남양주 등 수소 도시로 선정된 이들 도시는 지역도 특성도 모두 다르지만 이들이 꿈꾸는 미래 수소 도시의 지향점은 결국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으로 &nbps;향했다. &nbps;   포항과 광양은 포스코 제철소가 수소를 공급한다. 앵커기업(특정 산업이나 지역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기업)을 기반으로 확실한 공급원을 확보했다. 포항은 포스코의 개질 수소를 시작으로, 향후에는 CCS블루수소와 청록수소 등 공급원을 다각화할 예정이다. 수소를 활용해 행복주택 공공시설 등 주거와 수소차·수소버스 등 수소 모빌리티까지 활용한단 계획이다.   수소 도시의 원활한 운용과 안전 관리를 위해 통합운영·안전관리센터도 짓는다. 이 곳에서 수소도시 신뢰성 확보를 위한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해 안전관리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예정이다. 수집된 데이터는 향후 중장기 발전 계획에도 사용될 전망이다.   광양 역시 포항과 마찬가지로 주거와 교통을 포함한 도시 전반 인프라를 수소 에너지로 사용하겠단 계획이다. 또 통합운영센터도 핵심사업으로 삼았다. 두 도시 모두 실시간 수소 에너지 관제로 안전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주민들에게 이를 적극 홍보하겠단 계획이다.   공통 계획뿐만 아니라 각 도시별 특성을 활용한 사업도 있다. 포항은 수소...
한지연, 조성준 2023.11.25 추천 0 조회 63
송형운 고등기술연구원 센터장이 2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그린비즈니스위크 2023' 수소도시 융합포럼에서 당진시 수소도시 마스터플랜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이기범기자 "전국 최대 미세먼지 도시라는 이슈를 떠나, 시민들에게 더 좋고 깨끗한 환경을 주기 위해 수소도시를 생각했다"   송형운 고등기술연구원 센터장이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그린 비즈니스 위크 2023' 2일차 콘퍼런스 '수소도시 융합 포럼'에서 당진시 수소 도시 청사진을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당진은 철강 위주 산업체가 다수 위치해있어 '오염 도시'라는 오명을 들어왔다. 수소도시로의 발전을 통해 이같은 오명을 벗어내겠단 포부를 밝힌 셈이다.   수소 생산은 현대제철 당진제철소가 우선적으로 공급한다. 현대제철 협력업체들이 다수 위치한 송단 2산단 중심으로 사업지를 구성할 예정이다. 기본 인프라를 충실히 활용하는 동시에 주거와 교통 등 수소도시 확장 모델을 세우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수소주거 △수소교통 △수소 인프라 △지역특화(청정수소 생산) 4대 핵심사업을 세웠다. 수소 모빌리티 관점에서 수소 버스와 수소 청소차, 수소 지게차는 이미 운영 중이다.   안정적 수소 확보에 이어 안전관리에도 힘을 쏟는다. 통합운영센터를 운영해 시민들에게 수소가 안전하고 깨끗하단 인식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송 센터장은 "수소를 활용한 그린산단을 구축해 수소 연계 저탄소 발전을 추진하는 동시에 &nbps;관내있는 대학과 연계한 수소 관련 인력 양성 등 산학연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한다"며 &nbps;"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수소 인프라, 깨끗하고 스마트한 수소도시, &nbps;더불어 성장하는 에너지 도시로 당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지연 2023.11.25 추천 0 조회 65
남상혁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에너지신산업팀장이 2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그린비즈니스위크 2023' 수소도시 융합포럼에서 평택시 수소도시 마스터플랜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이기범 "평택시는 대한민국 스스로 경제 벨트의 중심이 돼 완성형 수소 메가 도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남상혁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에너지신산업팀장이 평택시의 수소 도시 청사진의 운을 뗐다. 수도권의 관문 역할인 평택시는 수소 기술의 접목을 통해 한국 경제의 중추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그린 비즈니스 위크 2023' 2일차 수소도시 융합포럼 컨퍼런스 '1기 수소도시 청사진으로 보는 수소도시 미래' 세션에서 남 팀장은 평택시의 수소도시 청사진을 전했다.   평택은 도시, 농촌, 산업, 항만이 수소 에너지를 기반으로 연계해 수소 메가도시를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안정적인 수소 생산과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수소 에너지를 접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한 수소 관련 산업 직접 연계에 주목했다.   이와 함께 △연료전지를 활용한 주택단지 열공급 △수소교통복합기지를 구축해 대용량 이동수단 수소 충전소 설립 △기존 수소 인프라 연계·활용 방안도 내놨다.   평택시에서는 수소도시에서 핵심이 될 '수소도시 기술지원센터(가칭)'의 설립과 도입을 강조했다. 향후 수소도시의 확대 강화를 위해선 행정·기술 지원도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센터를 설립하겠다는 계획이다.   평택만의 특화 계획으로는 중·장기 수소도시 확대 로드맵 주변 지역과의 연계 사업 추진안을 내놨다. 기술지원센터를 통해 기술 개발과 보급·확산안을 발전시키고 관련 기업 육성도 지원한다.   특히 1기 신도시로 함께 지정된 당진시와의 U자형 광역 수소 배관망 추진 계획도 눈길을...
조성준 2023.11.25 추천 0 조회 73
문혜경 보령시 팀장이 2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그린비즈니스위크 2023' 수소도시 융합포럼에서 보령시 수소도시 마스터플랜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이기범 "보령시는 석탄 화력 중심의 도시에서 수소 등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를 적극 활용해 미래 수소 도시로 탈바꿈할 것입니다."   문혜경 보령시 그린에너지팀장은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그린 비즈니스 위크 2023' 2일차 수소도시 융합포럼 컨퍼런스 '1기 수소도시 청사진으로 보는 수소도시 미래' 세션에서 보령시의 수소도시 사업 진행 청사진을 제시하며 이같이 설명했다.   보령시는 지난해 8월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수소 도시로 지정됐다. 총 49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26년까지 수소 관련 분야의 기술을 융복합한 수소 도시로 거듭날 예정이다.   보령의 수소는 민관이 협력하여 공급한다. SK E&S와 충청남도, 한국중부발전 등의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친환경 블루수소를 시에 공급한다. 이를 위해 세계 최대 규모의 친환경 플랜트를 설립하는 사업도 본격화한다.   또한 보령시 내 다수의 축산 산업지에서 축산 분뇨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그린수소도 함께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총 1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고 일일 500~600kg의 수소를 생산하게 된다.   보령시는 과거 석탄 화력의 중심지로 유명했다. 하지만 화력 기의 폐쇄로 인해 경기 침체를 겪기도 했다. 보령시 LNG 냉열특화산업단지를 통해 이를 극복한다는 계획이다. 수소 기술은 이 단지에 2.64MW 규모의 연료전지를 설치해 수소 에너지 활용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수소 공급을 위한 배관 사업에서도 최적노선 설계안도 확정해 경제성 확보에도 힘을 쏟고 있다. 주거, 교통, 인프라, 지역...
조성준 2023.11.25 추천 0 조회 62
이진호 광양시 수소산업팀장이 2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그린비즈니스위크 2023' 수소도시 융합포럼에서 광양시 수소도시 마스터플랜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이기범 "광양시는 주거분야부터 항만 특화 요소까지 다양한 분야별 사업을 통해 '항만형 수소도시'로 재탄생하고 있습니다."   이진호 광양시 수소산업팀장은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그린 비즈니스 위크 2023' 2일차 수소도시 융합포럼 컨퍼런스 '1기 수소도시 청사진으로 보는 수소도시 미래' 세션에서 광양시의 발전 방향을 설명했다.   광양시는 1기 수소도시로 선정됐다. 광양시는 의 청사진은 광양읍의 중마동, 금호동, 도이동 등 주요 지역에서 지난 1월부터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6년 12월까지 진행해 수소도시로 거듭날 계획이다. 사업의 중심 인프라인 수소도시 배관을 중심으로 각 단위 사업이 다양하게 계획돼 있다.   △주거 △교통 △인프라 △특화로 분야를 나눠 개별 사업을 진행한다. 수소공급은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도맡을 예정이다.   주거 분야에서는 공동주택과 공공시설에 연료전지를 설치하고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교통에서는 수소 버스를 도입한다. 광양시 내 시내버스도 수소 버스로의 전환을 꾀한다. 이외에도 충전소를 운영하고 청소차에도 수소 기술을 접목한다는 계획이다.   인프라 구축에서는 수소 배관 19km 구축과 통합운영센터가 핵심 사업이다. 배관망 구축을 에 가장 많은 사업비도 지출되며 여수광양항만구역을 관통하는 구축망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센터는 광양시 내 곳곳에 배치해 수소 인프라 자원을 통합 제어·관리할 목적이다.   특화분야에서도 수소 지게차, 수소 드론 등 광양항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신기술을 도입한다는 청사진도 제시됐다. 항만에서 활용하는 모빌리티에 수소 기술을 도입하고 이동식 충전소도...
조성준 2023.11.25 추천 0 조회 131
김종학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부원장이 2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그린비즈니스위크 2023' 수소도시 융합포럼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이기범 "세계의 거의 모든 국가가 수소 분야의 기술 선점과 리더십 확보를 위해 각축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종학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수소도시추진단장은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 중인 '그린비즈니스위크(GBW) 2023'의 둘째날 메인세션 '수소도시 융합포럼 콘퍼런스' 축사에서 "수도도시 융합포럼을 통해 현재 추진되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연구개발과 실증은 궁극적으로 수소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며 포럼의 가치를 설명했다.   김 단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전국 수소 도시의 청사진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수소 생태계 조성을 위한 장을 마련하게 됐다"며 "마스터플랜은 대한민국 수소 생태계의 기초가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이날 메인 세션인 수소도시 융합포럼 컨퍼런스는 지난 1기 수소도시 선정지들의 청사진을 공유해 수소 도시의 미래를 전망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수소 도시는 도시 내 수소의 생산-저장·이송-활용 등 수소 생태계를 구축, 수소를 주 에너지원으로 활용한 미래 도시다.   1기 수소도시는 광양시, 포항시, 보령시, 당진시, 평택시, 남양주시 등 6개 도시로 선정돼 운영 중이다. 김 단장은 "수소 도시는 다양한 수소 분야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시민의 삶과 도시의 에너지 시스템의 실질적 전환을 유발한다"며 "효과적인 탄소 중립을 달성하고 한국의 신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혁신적인 정책 브랜드"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수소도시 융합포럼'을 통해 산·학·연·관 전문가와 관계자를 연결·지원하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협력을 이끌고 있다. 수소를 주에너지원으로 하는 수소도시를 확산하기 위한 기술 융합과 민간 참여를...
조성준 2023.11.25 추천 0 조회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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