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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도시?…"오명 벗고 깨끗한 수소도시 당진 만들 것"

작성자
한지연
작성일
2023-11-25 08:12
조회
26
송형운 고등기술연구원 센터장이 2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그린비즈니스위크 2023' 수소도시 융합포럼에서 당진시 수소도시 마스터플랜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이기범기자

"전국 최대 미세먼지 도시라는 이슈를 떠나, 시민들에게 더 좋고 깨끗한 환경을 주기 위해 수소도시를 생각했다"

 

송형운 고등기술연구원 센터장이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그린 비즈니스 위크 2023' 2일차 콘퍼런스 '수소도시 융합 포럼'에서 당진시 수소 도시 청사진을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당진은 철강 위주 산업체가 다수 위치해있어 '오염 도시'라는 오명을 들어왔다. 수소도시로의 발전을 통해 이같은 오명을 벗어내겠단 포부를 밝힌 셈이다.

 

수소 생산은 현대제철 당진제철소가 우선적으로 공급한다. 현대제철 협력업체들이 다수 위치한 송단 2산단 중심으로 사업지를 구성할 예정이다. 기본 인프라를 충실히 활용하는 동시에 주거와 교통 등 수소도시 확장 모델을 세우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수소주거 △수소교통 △수소 인프라 △지역특화(청정수소 생산) 4대 핵심사업을 세웠다. 수소 모빌리티 관점에서 수소 버스와 수소 청소차, 수소 지게차는 이미 운영 중이다.

 

안정적 수소 확보에 이어 안전관리에도 힘을 쏟는다. 통합운영센터를 운영해 시민들에게 수소가 안전하고 깨끗하단 인식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송 센터장은 "수소를 활용한 그린산단을 구축해 수소 연계 저탄소 발전을 추진하는 동시에 &nbps;관내있는 대학과 연계한 수소 관련 인력 양성 등 산학연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한다"며 &nbps;"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수소 인프라, 깨끗하고 스마트한 수소도시, &nbps;더불어 성장하는 에너지 도시로 당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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